미생물1 [세균, 바이러스 정보공유 사이트] 미생물이 돌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 미생물이 돌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 다보탑, 석가탑, 석굴암, 첨성대처럼 돌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중요한 문화재들이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부식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원래의 모양을 잃어버려서 우리 후손들은 고귀한 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문화재를 구성하고 있는 돌을 단단하게 하여 환경이 오염되더라도 파괴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미생물들이 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이에 대한 해결책을 얻었다. 바실루스(Bacillus)란 미생물을 발견하면서 바실루스가 돌에 자라면서 돌의 표면에 칼슘 카보네이트(Calsium Carbonate)란 화학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이 돌의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경화작용을 함으로써 강도를 높여 부서지지 않게 하는 것.. 201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