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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2

전자책 제작비법 출판사는 전자책을 어떻게 만들까. 흔히 전자책은 종이책 제작 과정에서 인쇄와 유통이 빠진 만큼 값을 매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전자책은 종이책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파일 확장자를 바꾸기만 하면 되는 걸까. 약 2년간 EPUB 전자책 100여권을 제작한 도서출판 길벗(이하 길벗)이 전자책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길벗에서 전자책은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이 전담한다. 이미 만들어진 종이책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제작하는 곳이다. 이광희 대리와 방혜수 인턴 사원은 종이책의 콘셉트에 따라 EPUB 전자책 시안을 만들고, ‘다이피아’라는 조판 업체와 프리랜서에게 EPUB 전자책 제작을 맡긴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자책은 국내에서는 한국출판인회를 통해, 해외쪽은 애플 아이북스 스토어 미국 시장에 판매한다. 현재 애플은 출.. 2012. 5. 19.
[전자책]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책이라고 나오지만, 과연 어디까지 진화가 될 것인가? 전자책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이 전자책으로 기존의 책들을 압축하는 책의 부피를 줄여 공간의 장점은 크지만, 과연 종이책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채워줄지 궁금하다. 보통 대다수의 책 매니아들은 책에 밑줄을 긋고, 책의 모서리를 접는 맛도 있고, 책장에서 골라 뽑아서 보는 아날로그적 풍미도 여간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일이비즈, 아이북스 뛰어넘은 '내일북' 개발 인공지능 기술 활용 … 종이책 느낌 그대로 애플사의 아이북스(ibooks)를 뛰어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책 기술이 국내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내일신문의 IT 전문 계열사인 내일이비즈(대표 김선태)와 석탑출판(대표 장민환)은 3일 새로운 개념의 전자책 구현기술인 '내일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내일북은 지난 10.. 201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