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1 페이스북의 미래 ; 이메일, 메신져, 쪽지, sms, 트위터를 통합하겠다. 페이스북이 간밤에 이벤트(기자설명회)를 갖고 새로운 메시징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G메일 킬러”라고 알려졌던 그것입니다. G메일 킬러가 될른지 장담할 순 없지만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이메일 따로, 메신저 따로, 문자 따로이고, 이메일은 스팸으로 가득합니다. 이걸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26)와 엔지니어링 담당 임원인 앤드류 보즈워스가 무대에 올라 설명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처럼 말을 엄청 빨리 하더군요. 이벤트는 50분만에 끝났습니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에서 3억5000만명이 메시지를 사용하며 하루 40억개의 메시지를 송수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커버그 발언 내용입니다. 메시징은 갈수록.. 2010.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