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영화촬영시대1 곽경택 감독 "스마트폰 영화 촬영 시대 온다" 곽경택 감독 "스마트폰 영화 촬영 시대 온다" 이 남자에 대해 잘 알려진 것, 영화 와 의 감독.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국내 최초로 디지털 편집을 도입하고 스마트폰만 3대나 쓰는 얼리어답터. 영화감독 곽경택 얘기다. 영화감독 곽경택 얘기야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 "니가 가라. 하와이." 장동건의 명대사가 아직도 아른거리는 곽 감독의 지난 2001년 영화 는 관객 818만 명을 동원해 한국 영화사에 남을 흥행기록을 세웠다. 그가 찍은 딱 세 번째 영화였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얘기를 묻고 싶었다. 얼리어답터 곽경택. 조금 어색해 보일까? ■ 스마트폰, 영화 제작 방식까지 바꿀 것 하지만 그의 책상을 보면 이런 표현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보인다. 온통 최신 기기 판이다. 스마트폰도.. 201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