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서버1 페이스북, 자체 서버 공개 페이스북이 자사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서버와 인프라 정보를 공개했다. 자체 제작 하드웨어와 오픈소스 활용으로 구축비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까지 잡았다는 발표에 IT업계를 놀라게 했다. 7일(현지시간) 지디넷은 페이스북이 미국 오리건주 프린빌에 새로 구축한 데이터센터를 언론에 공개하고 서버 디자인과 인프라 구성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구글 등 인터넷 회사들이 자신의 인프라 정보를 기밀에 붙이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페이스북은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사로서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했다. 페이스북은 그들이 서버를 자체 제작했고 유명업체의 제품을 구매한 것보다 38% 효율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비용 24%를 절감했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 페이스북 프린빌 데이.. 2011.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