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톡1 네이트온UC, 마이피플, 네이버톡 `모바일 메세징 시스템` 무엇이 선점하게 될 것인가? 불과 1년 전만 해도 문자메시지 월 300건,500건이 큰 제약으로 느껴졌습니다. 문자를 많이 쓰는 사람은 아끼려고 애썼고,월말이 임박해 문자가 남으면 마구 날리곤 했죠.이런 모습은 카카오톡 왓츠앱 등 공짜 문자 서비스가 나오면서 사라졌습니다. 요즘엔 어떤가요. 공짜 문자에 머무르지 않고 '모바일 플랫폼'이나 '소셜 허브'를 지향하는 메시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허브를 장악하기 위한 움직임은 네이버(NHN) 다음 네이트(SK커뮤니케이션즈) 등 인터넷 포털 사업자들 사이에서 활발합니다. 이들은 각사의 강점을 살린 메시징 시스템을 앞다퉈 내놓고 있지요. 네이트가 '네이트온' 메신저 기반의 '네이트온UC'로 기선을 잡은 가운데 다음은 주소록 기반의 '마이피플'을 내놓았고,네이버는 이달 중 '네.. 201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