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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모바일 어플리케이션제작

스마트폰 OS별 업데이트 횟수 - iOS, webOS, ANDROID, 윈도우모바일, blackberry

by 홈커뮤니케이션 2011. 11. 6.

아이폰 이후 휴대폰의 중심축은 SW로 넘어갔다. OS 신버전이 나올 때마다 업데이트에 대한 이슈가 끊이질 않는 안드로이드 진영만 봐도 소비자가 얼마나 SW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그렇다면 iOS, 안드로이드, 웹OS, 윈도모바일,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 OS 제작사들은 얼마나 자주 OS를 업데이트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지디넷은 3일(현지시간) 모바일OS 업데이트 스케줄을 비교하니 iOS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고 블로그 아이스매시폰을 인용해 보도했다. 

 

▲ 모바일OS 업데이트 횟수 비교 그래프(자료:지디넷)

공개된 도표에 따르면, 애플은 주기적으로 OS를 메이저 업데이트하면서 수시로 패치를 제공해 가장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안드로이드는 2.0 버전 이전까지 업데이트 횟수가 적었지만, 3.0 버전 이후부터 점차 업데이트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 

 

웹OS의 경우 지난해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를 지원하다 HP에 합병된 후엔 업데이트가 끊겼다. MS 윈도모바일의 경우 윈도폰7 이후 수차례의 업데이트만 나왔다. 

 

해당 블로그는 “그림을 보면, 안드로이드는 점차 애플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그에 반해 RIM과 다른 회사는 여전히 한참 뒤처져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잦은 업데이트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빠르게 기능을 개선한다는 장점과 다르게 제조사마다 업데이트 지원여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제조사로 나뉘고, 제품과 모델마다 OS 업데이트 지원이 다르다. 

 

아이매시폰은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문제점을 분열이라고 적었다. 소프트웨어가 기기를 선택하는 핵심조건이므로, 하드웨어와 함께 개발돼 완벽한 통합을 지원하는 애플이 타사보다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 갤럭시S2 LTE(왼쪽), 아이폰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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