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업체가 유지보수 서비스를 해드리는 이유

정스웰, 영농조합법인 대보
웹개발을 진행하는 회사에서 유지보수 서비스를 하게 됨으로 인해서 유용한 인적자원을 특정 고객님들의 원활한 사업을 영위하시는데 활용하고, 별도의 유지보수팀을 운영하는 이유는 분명 존재한다.

웹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해당 유지보수서비스를 필연적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기서 말하려고 한다.

먼저, 기업의 영리목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 사업을 하는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싶다.

중소기업청이나 테크노파크, 그 밖의 RIS사업단, 지역 및 기업 육성 사업단 등을 통해서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든 업체들이 정보통신 사회에 들어서 전에 없이 많이들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부가 홈페이지 제작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한 기업들은 유지보수를 간과하는 것이 현실이다.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서 고맙기는 하지만 유지보수 금액만큼은 절대로 더 아깝다는 것이다. 

적어도 5만원, 10만원도 아껴보자는 심리이다.(반대로, 개발기업은 솔직히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서 그 유지보수 금액에 얽매어 있는거보다 신규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크기 때문에 유지보수 계약체결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것이 사실이다.)

과연 그것이 5만원의 실리와 10만원의 매출을 보장해 줄까?

기업의 오너가 해당 쇼핑몰을 정부지원자금을 받아서 개발을 하게 된다. 물론, 초기 매출이 없어서 초기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상세페이지 수정 및 홈페이지 유지보수를 직접 하기를 원하게 된다.

한달에 웹사이트 운영회사에게 바치는 5만원, 10만원의 비용가치는 SK텔레콤이나 KT에게 내는 비용 이상의 허전함을 아마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광고비는 과감하게 배팅한다. 그것이 내 가정을 유지하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자. 한 고객이 있다.
그 고객은 자신의 유지보수를 직접한다고 선언하여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홈페이지의 상세페이지부터 각종 배너까지 직접 작성한다고 맹세하였다.

그로 인해 자신이 직접 웹에 대한 모든 내용의 수정, 보수, 추가, 디자인, 변경 등을 하면서 책을 구입도 하고, 시간투자도 하게 되며, 퀄리티의 저조함을 스스로 인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전에는 그 시간에 본인이 포장, 배송, 고객서비스발굴, 영업, 비지니스, 마케팅, 홍보, 대외 활동, 경리, 회계, 재무, 경영 등을 하였지만, 유지보수 관리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그만큼 다른 일을 하면서 유지보수일까지 직접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1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10만원의 비용을 아끼고 총합계 금액 120만원의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한해 매출의 기회비용 즉, 그 달 매출의 기회비용 100만원(연 1,200만)을 다른 기업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왜 그런 생각이 드냐고 말하니?  블로그의 글 하나 올리는것도 하루종일 걸리는데, 남들은 제품개발이니 서비스개발이니 총판, 대리점 확보에 혈안인데 나는 유지보수 10만원을 아껴보자는 존심으로 포토샵 책을 하나 사서, 그 쉬운 디자인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한것이 지나친 욕심이였다고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포토샵 잘하는 직원을 두는 것은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격이였다.

그래서, 애초에 홈페이지를 개발한 업체에게 미안함을 무릅쓰고 전화를 하여, 우리 회사 쇼핑몰 유지보수를 담당해달라고 하였다고 말하였다.

온라인마케팅이 가장 중요한 것을 안 것이다. 지식인마케팅, 카페마케팅, 블로그마케팅, SNS마케팅에 투자는 하루에 하나도 하지않으면서 내 상품 내가 수정하고, 내 홈페이지 관리를 내가 열심히 한다고 찾아오는 고객이 없다는 것이다.

온라인마케팅을 외주로 맡기는 거 보다 유지보수를 해당업체에게 맞기는 것이 정말 큰 비용절약인데 왠지 그러한 깊은 뜻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알게 되는 것이였다.

아울러, 유지보수를 맡긴 업체에서는 웹서버호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회사도 있기 마련인것이기 때문에 마당쓸고 돈줍고 하는 격이 되는 것이였다.

둘째로, 웹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유지보수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이다.
고객이 웹을 개발한 해당 회사에서 고객이 요청한 웹을 개발을 하였는데, 그 고객이 자신의 비지니스를 마음껏 영위하게 해드리고 웹에 대한 자질구레한 것은 웹개발기업이 알아서 고쳐주고, 수정하고, 변경하고, 고급스럽게 구현해낸다면 그 기업을 신뢰하여 그 회사에게 일을 맡기게 된다.  그러므로 고객의 웹 유지보수 서비스를 자동 구현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홈페이지개발회사가 막대한 부를 벌기 위해서 해당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자 한다.(그달 벌어드린 유지보수 운영비는 그 작업을 진행한 직원의 월급일뿐이기 때문이다.)

셋째로, 웹개발을 하는 회사가 유지보수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최신의 IT트렌드,  정보, 인터넷기술, 보안기술, SNS기술 등등의 기술을 해당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즉, 고객회사가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제공함에 있다.
말 한마디로 삼천냥을 갚는다. 우리는 웹을 개발해주는 회사에게 고압적인 자세와 폭언, 그리고 강압이면 일이 되는줄 아는 시골틱 스러운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지만, 동반자 관계이다. 그들에게 말한마디로 쉽게 SNS 서비스 기술을 무료로 탑재받을 수도 있고, 메타태그 등록서비스도 안내받을 수 있다. 물론, 온라인마케팅의 스킬과 노하우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넷째로 웹개발을 하는 회사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별도의 직원을 채용해서 지불하는 200만원의 급여보다 확실히 저렴하고, 프로페셔날한 감각으로 웹을 유지하며, 내 쇼핑몰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관리해줄수 있다는 장점이다.
10만원을 투자하는 기회비용이 다른 일을 하면서 발생되는 매출의 기회가 크다는 것이다.
건바이건으로 해당 홈페이지의 특정부분을 수정요청을 하게되면 1페이지당 금액이 보통 5만원에서 10만원씩하게 된다. 절대 홈페이지를 바꾸지 않겠노라고 맹세할수 있는가?
건바이건 유지보수 금액이면 정액제(메인터넌스) 유지보수의 실익보다 비싸다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다. 메인터넌스 유지관리가 훨씬 저렴하다.

월의 10만원씩 메인터넌스 유지보수를 체결하고 당신의 웹사이트를 고객의 요구에 맞춰라! 그리고 남는 시간 당신은 그 분야의 고수이기때문에 온라인마케팅을 진행하라!
해당 홈페이지 개발업체는 덩달아 웹서버호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뭐가 손해라고 그리 아끼는가?

사업의 최대의 적은 시간, 인건비, 그리고 당신의 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