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마케팅, 니치마켓, 틈새상품으로 기업의 이미지가 최고의 브랜드가 된 사례

기존의 강한 텃새를 안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 신생기업들이 진출하여 성공한 사례가 흥미롭다.

그들의 주류 기득권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시장속에서도 성장할 수 밖에 없던 공통 분모가 있다.
그것은 니치마켓, 틈새상품, 니치마케팅 전략이였다.

당신의 회사도 적용해보아라! 그러면 반드시 성공하게 된다.

풀무원  ----> 자연을 담은 식품

인공적인 화학물을 전혀 쓰지 않고, 순수, 신선, 자연, 천연의 재료만으로 식품을 만든다는 기업이미지가
수많은 기득권 주류 식품회사 가운데에서도 경쟁을 뚫고 현재 최고의 브랜드를 형성함

EXR   ------> 바이크족, 폭주족 트렌드

EXR은 옷 자체가 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의 레이싱 전용 복장이다. 그러한 옷을 과연 오토바이도 안타는 사람들이 입고 다닐까?
EXR은 바이크, 레이싱 복장에서 디자인과 컬러를 응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개성적인 복장으로 연출할 수 있게 틈새를 공략했으며, 그는 곧 주류 패션이 된다.  한 때 EXR 디자인과 컬러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이며, 럭셔리의 상징이 되었던 브랜드로 성장함

코렉스 ------> 산악용자전거, MTB

코렉스는 산악자전거, MTB 자전거의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시장에 선보인 기업이다.
그 당시에 많은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코렉스 자전거가 아니고 일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절로 열등감이 생길만큼 디자인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현재 코렉스자전거는 산악자전거 틈새상품으로 성장하여,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를 기득권 업체들과 동등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패션자전거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