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commerce 시대의 마케팅 형태

한때, 원데이몰이 유행하였다.
모든 제품들이 원데이몰에 몰려, 소비자들에게 오늘은 어떤 상품이 파격할인가로 올라오려나 기대심리를 높혀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히트상품을 양산해 내고, TV에서 홈쇼핑으로 대박상품을 만들었다면, 원데이몰도 온라인상으로 히트상품을 양산해내기도 하였다. 기업의 판매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략한 제품을 적정가격에서 처분하게에는 효과적이였다는 말이였다.

아래와 같은 소셜커머스 샵들의 출시로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쇼핑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재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지금도 계속 생겨날 추세이다. 내가 아는 IT업체도, 개발업무를 중단하고, 소셜커머스 시장의 발을 딛기로 하고, 한창 개발중이다.

내년에는 상당히 포화상태가 될것으로 보이며, 소비자들도 여기저기서 반값할인을 하는 서비스도 이제 큰 매리트를 주지 못할 것이다.
과소비와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양산이 되어, 소비자들은 아무리 저렴해도 꼭 필요한 것들만 구입하게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이 폭발적인 매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 보이는 원데이몰과 같은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업체 상인들도 흐뭇한 매출을 기대하지 못할 수 도 있다.

이런 것들은 언제나 유행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혹시, 주유소 반값할인, 유흥주점 반값할인, 자주애용하는 서비스업체 반값할인 이런것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그로 인해 시장이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도 있겠다.